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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우대발급>
국가유공자 발급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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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일반우대 발급 (만 65세 이상 어르신)

일반우대 교통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먼저 거주지 관할 **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**를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.

신분증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담당 공무원이 우대용 선불 교통카드 발급 절차를 안내합니다. 신청 당일 카드가 즉시 발급되는 경우가 많으며, 카드를 받은 즉시 충전하여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지하철의 경우 무임 승차가 가능하며, 버스를 이용할 때는 충전된 금액으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.

카드 자체는 무료로 발급되며, 유효기간은 대부분 10년입니다. 사용에 큰 제한이 없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.



■ 장애인 우대 발급


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는 분은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
첫 번째 방법은 일반 어르신과 동일하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선불형 교통카드를 발급받는 것입니다.

두 번째 방법은 신한카드 우대용 교통카드를 신청하는 것입니다.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무임승차 외에도 버스 이용 시 후불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.

신한카드 우대카드는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, 신분증과 장애인 복지카드를 함께 지참해야 합니다. 신청 후 약 7일 이내 우편으로 카드가 발송되며, 수령 후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이 카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기능을 포함한 교통카드로 발급되기 때문에,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일상 결제까지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


■ 국가유공자 발급

국가유공자는 관할 보훈지청을 통해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
보훈지청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국가유공자증 또는 보훈대상자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, 보훈처에서 확인된 후 카드 발급이 승인됩니다.

보훈 대상자 역시 신한카드나 우리카드 등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어, 지하철은 무임으로 이용하고 버스는 후불 결제가 가능합니다.

카드 신청 후에는 카드사에서 실물 카드를 제작해 등록된 주소로 발송하며, 수령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.

이 카드 역시 일상생활의 결제까지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입니다.




🔍 마무리 요약

  • 일반우대 발급은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 가능하며, 선불 충전이 필요합니다.

  • 장애인은 신한카드 우대용 교통카드를 활용하면 버스 후불 결제가 가능해 더욱 편리합니다.

  • 국가유공자는 보훈지청을 통해 신용·체크카드 겸용 카드를 신청하여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각 대상별 발급 기관과 절차가 다르니,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. 복잡하지 않으니, 필요한 서류만 잘 챙겨가시면 누구나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